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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도 혼밥러는 혼자 먹습니다.

by 히유_ 2025. 2. 23.

 

혼밥러들이 많아지는 지금이 순간에도 혼자 밥 먹으러 나왔다고 하면 대단하고 하는 사람들이 많다.

갑자기 먹고 싶어서 급하게 찾아서 간 마제소바집. 계란 두개가 눈, 노른자가 코인듯 재미있는 캐릭터로 나왔다. 먹을땐 아무 생각이 없었어서 몰랐는데 지금보니 마늘이 엄청 많았구나... 어쩐지 계속 마늘향이 내 입 속에서 사라지지 않는다.

 

어딜가든 혼자 먹으러 온사람들이 그리 많지 않다. 특히나 주말에는. 하지만 주말만이 온전한 내 시간인 나에게 주말의 혼밥, 혼카페 시간은 너무나 소중한 시간들이다. 

 

블로그를 만들어 놨는데 막상 쓸 글이 없어서 이리저리 주저리주저리 떠들어본다.

 

오늘도 화이팅